[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대상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저변을 확대한다. SKC, LX인터내셔널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한 것. 대상은 3사 합작사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대상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SKC, LX인터내셔널과 설립하는 합작사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C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기술가치 790억 원을 포함해 1040억 원을, LX인터내셔널은 지난 22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36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