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하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전국 곳곳에서 내릴 전망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보하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20~80mm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말의 마지막인 12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내륙과 전라도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전라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겠다.경상도와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전날 내린 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11일부터 13일 아침까지)은 강원영동 20~60mm, 경상도·전남남해안·제주도 5~40mm, 중부내륙·전라도(남해안 제외) 5mm 내외로 예보됐다.아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