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최근 ESG가 연계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사회적가치 성과 측정모델을 개발한 한난은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최근에는 ESG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혁신 모델도 공개했다. ◇ 사회적 가치 주목...ESG에서 답을 찾다한난은 지난 3월 국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난의 사회적가치 성과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LG화학 노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린에너지 보급과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동에 나선다.LG화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LG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LG화학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활동의 하나로 9월부터 여수, 오창, 대산, 익산, 온산 등 5개 사업장 주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시설을 설치한다.이와 함께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동도 실시한다. LG화학 노사는 폐플라스틱을 수거 및 재활용해 소품 등을 제
‘2017 UN 청소년 환경총회(환경총회)’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300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동에서 개최된다.UN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LG생활건강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한국과총 등이 후원한다.환경총회는 청소년이 모의 유엔총회를 경험하면서 지구환경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직접 도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