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제주형 뉴딜 선도는 물론, 지역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가 제주 서귀포에 건설됐다.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정책의 견인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남제주발전본부 내 남제주복합발전소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남제주복합화력 건설사업은 남제주발전본부 내 설비용량 150MW(메가와트) LNG 복합화력발전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