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재생과 복원의 상징 청계천이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버려진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 아트작품들이 전시되는 것.서울시설공단은 사회적기업 위누, 노벨리스코리아, SK텔레콤과 함께 15~21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제5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