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의 ICT 기술이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통신망에 적용된다. 재난 등 사건, 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이 안양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사물인테넷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서비스다.SK텔레콤 등에 따르면,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소통해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구축하는 망으로, 3월 전국망을 완성하여 운영을 시작한다.지방자치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삼성전자는 영국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시스템인 긴급 서비스 네트워크(Emergency Services Network)의 스마트폰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존 재난안전통신망에서 음성 통화만 지원했던 영국은 내무부 주관으로 모든 경찰, 소방관, 구급차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모든 종사자에게 향상된 네트워크와 모바일기기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 이번 사업을 체결하게 됐다.삼성전자는 음성 통화뿐 아니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동영상 생중계, 범죄 관련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