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우간다 빈곤 농가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개발 지원에 나선다.서울에너지공사는 28일 기아대책, 인하대학교가 추진하는 KOICA 시민사회협력사업에 협력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우간다 쿠미(Kumi) 지역으로 인구의 92.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반면 열악한 농업 기반과 이로 인한 낮은 소득, 부실한 지역 공동체 인프라 등의 이유로 빈곤이 반복되고 있다.이러한 낙후 농가와 지역 공동체 문제 해소를 돕고자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가진 서울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뿌리 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촉진하고, 기술 융합을 통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충원을 위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개원하는 ‘뿌리 산업 전문대학원’의 석사과정 신입생(정원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뿌리 산업 대학원은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제조업의 뿌리기술과 스마트기술을 융합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과 그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