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너크루 NFT’가 인천광역시 ‘히어로즈 NFT’, 롯데홈쇼핑 ‘벨리곰 NFT’와 함께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롯데홈쇼핑과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NFT의 소장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각 사의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민간 협업 프로젝트다.협력 기관들은 각 사의 NFT를 보유한 고객(홀더)에게 3사가 신규 발행하는 NFT에 대한 우선 획득권 혜택(화이트리스트)을 제공하는 등 NFT를 활용한 혜택 확대에 적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GS25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한다.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림으로서 자원순환에 공헌하자는 취지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인천시와 손잡고 이달 28일부터 12월까지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한다. ‘버리스타’는 인천시에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다회용품 사용 등 자원순환 행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쓰레기나 폐기물 등을 ‘버리다’는 의미와 연예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인천시(이하 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실시한 ‘인천연안 미세플라스틱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사업은 인천연안 5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체적으로 세어도 해역(한강 및 수도권 매립지 등 오염원), 영종대교 해역(수도권 매립지 및 아라천 등 오염원), 인천신항 해역(인천신항 및 유수지 등 오염원) 등 내해 3개소와 덕적도 및 자월도 해역 등 외해 2개소를 선정했다.시의 미세플라스틱의 정량분석 결과, 연평균 풍부도는 세어도 해역 8.1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는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팩토리(태양광발전 등) 융자지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산업체를 에너지 소비시설에서 생산시설로 전환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스마트에너지팩토리 융자지원이란 에너지를 제2의 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 ‘인천형 재생에너지 사업브랜드’로 환경 훼손과 주위 피해 우려가 없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전문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는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합의하는 등 수도권 대체매립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정사회‧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경기도지사, 인천광역시장 공동발표문’에 공동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지사는 “쓰레기 발생량을 처음부터 아예 줄이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6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기념식은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대한 정부, 지자제, 기업, 시민사회 등 협치(거버넌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주제로 열렸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폐기물 처리의 공공성 강화와 함께 재활용 산업과 시장을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환경부와 인천광역시, 현대제철 등 10개 기관 및 기업 등은 이날 자원순환 협치(거버넌스) 사업의 본보기로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커피박의 배출부터 재자원화 전 과정에 이르는 민·관 협력체계를 완성하기로 했다.특히 △분리배출 체험교육 △새활용예술(리사이클링아트) 전시 △나눔장터 △재활용품 직접만들기 △어린이 그림그리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인천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개 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과 5일 오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역 노후 건설기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백현 인천시 환경국장 △장종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참석한다.인천시에는 남동·부평·주안 등 산업단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인천시가 공촌수계 수돗물의 수질이 정상 수치로 회복됨에 따라 신속하게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절차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상·하수도 요금 2개월(6, 7월분)을 일괄 면제하고 인천시에서 일괄처리하는 저수조 청소비를 제외한 4개 항목에 대해 피해 주민들 신청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게 된다. 4개 보상 항목은 생수구입비, 필터교체비, 의료비, 수질검사비 등이다.피해주민들은 보상기간(2019년 5월 30일~8월 4일) 동안의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을 첨부한 보상신청서로 개별 신청해야 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2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1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와 전라북도에서 신청한 ‘백령·대청’과 ‘진안·무주’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이들 지역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지질학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자연경관도 매우 뛰어나 국가지질공원으로써 관광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백령·대청&rsq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지자체 및 한국전력공사와 섬(도서) 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섬 지역을 관할하는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시도와 그 외 섬 지역의 발전시설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공사가 참여한다.이번 협약은 ‘대기환경보전법’에서 관리하지 않는 발전용량 1.5MW 미만의 섬 지역 소규모 발전시설 265기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서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