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 인덕션이 미국에서 고효율·첨단제품상을 수상했다. 열 손실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대기전력을 줄이는 등의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인덕션 전기레인지(이하 인덕션)가 미국 환경청(EPA) 주관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TA)’을 받았다. ETA는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 제고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주는 상으로, 2011년부터 운영돼 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인덕션은 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초고화력 인덕션 화구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와이드존 인덕션, 3구 인덕션에 이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까지 선보이며 초고화력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LG전자가 25일 초고화력 인덕션 화구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화력 3,300와트 화구를 포함해 2개의 인덕션 화구가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3,300와트는 플러그 타입의 단일 화구 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이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1개의 하이라이트 화구도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 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인 최대 3,300와트(W)의 디오스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국제 시험인증기관 UL이 입회한 가운데 실험한 결과 신제품은 동급의 LG전자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B)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5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리터의 물을 약 100초만에 끓일 수 있을 정도다. 강력한 화력은 음식의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LG전자는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팬의 소음을 줄여주는 제어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해 인덕션 소음을 기존보다 낮췄다.상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