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22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정보 8종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영상 정보는 이산화질소 농도, 에어로졸(AOD), 오존 농도,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식물 반응 지수, 비타민D 합성 지수, DNA 영향 지수), 이산화황 농도이다. 화산 분화 등 재난 발생 시 제공되는 이산화황을 제외한 총 7종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이산화탄소와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석탄 화력발전 원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재구 단장 연구팀은 기존 공기 연소 대비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을 80% 이상 낮추고 연소 중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할 수 있는 ‘순산소 순환유동층 연소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순산소 연소와 순환유동층 연소 기술이 합쳐져 이산화탄소 저감, 탈황, 탈질까지 가능한 미래 발전 기술이다.순환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