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지난해 12월 28일 정부가 가상화폐 특별대책을 통해 예고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이달 30일부터 시행된다.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 실명제가 원활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스템 준비는 마친 상태"라며, "30일 이후 거래에 지장 없도록 확실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코인네스트, 코인레일 등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제공 중인 은행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다.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는 △거래 투명성 향상 △자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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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희 기자
2018.01.2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