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화학공장 등의 대기환경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5G 및 LTE무선네트워크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확산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LG유플러스가 대기배출물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5G 및 LTE 무선네트워크를 결합했다. 각종 측정기 및 센서의 설치를 쉽게 하고,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오염물질의 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새로 만든다.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가 지속가능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1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 설치를 결의했다. 이로써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었다. 숲 가꾸기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돕고 ESG 경영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LG유플러스는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 300그루를 서울 상암동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성장한 도토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이산화탄소 2.5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미아방지 관련 캠페인이 ‘좋은 광고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도 많다.LG유플러스는 미아방지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 광고가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 광고는 주소와 연락처를 묻는 질문에 엉뚱한 답을 하는 5세 미만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약 아이들이 길을 잃으면 간단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ICT 인플라를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과 생산성 효율을 높인다. 양사는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설명서나 약관 등에 적힌 어려운 단어들을 소비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꾸는 ‘고객언어 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여 LG유플러스만의 ‘찐팬’을 늘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올해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설명을 찾아내 바꾸고,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2020년 연간 매출 13조 4176억원, 서비스수익 10조 5906억원, 영업이익 8862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유무선 서비스 개선에 따른 가입자 성장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 역시 2019년에 비해 15% 늘어났다. 수익 증가와 더불어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관리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1%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3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창원시와 함께 스마트 수소산업을 추진한다.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소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LG유플러스와 창원시가 '2040 창원 수소 비전' 일환으로 스마트 수소산업 추진에 협력하고, 스마트 수소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 신규 수소 관련 사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5G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 ICT 기술을 적용한 수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온라인 전용 서비스 ‘5G 다이렉트 요금제’에 중저가 요금 2종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5G 시장 최저가인 월 3만 7,500원에 5G 데이터는 시장 대비 33% 많은 12GB를 약정 없이 쓸 수 있게 된다.‘5G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결합·약정 조건 등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요금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업무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로 업무효율을 높여 단순·반복업무에 소요되던 연간 11만 시간 이상 감축했다고 12일 밝혔다.네트워크 현장에서 벌어지는 수기업무는 작업자가 정보를 메모한 뒤 전산에 입력해야 하는 후속작업이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수기업무를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개발툴을 보급해 국사 당직일지, 5G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작업 전후 체크리스트 등 업무에 활용하며 이 같은 수기업무를 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를 개편한다. 소비자의 달라진 미디어 소비행태에 대응하는 취지다.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IP)TV U+tv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해 고객 체감품질을 높이는 한편 올해 기록 중인 업계 순증 1위 자리를 이어간다”라고 3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9월까지 36만명 순증을 달성하며 IPTV 3사 중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올 1월 순증 점유율은 50%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는 꾸준한 증가세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패킷교환기)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독모드(SA)를 개시할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컨테이너란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소형의 독립 운영체제를 말한다. 기타 IT 장비와 마찬가지로 통신 인프라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미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IT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이미 컨테이너의 개념을 도입해 사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 주문했다. 아마존과 넷플릭스 등 팬덤의 힘을 바탕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오히려 성장한 글로벌 기업처럼 고객 감동 실현을 통해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취지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한다.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위와 같이 강조했다.이날 하현회 부회장은 “2020년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통신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견실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인터랙티브(양방향)’ 형식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환경비전 ‘그린 2020’과 태양광 발전사업 등 환경 관련 내용이 담겼다.LG유플러스가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환경비전 ‘그린 2020’ 방침과 그에 따른 ‘그린사업장 조성’, ‘그린사업 강화’, ‘그린신제품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친환경 전기버스에 LG유플러스의 ICT기술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손잡고 ‘자율주행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데 합의했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첫 사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 ‘U+지능형CCTV’ 서비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지능형CCTV 솔루션 성능 인증시험에서 침입·배회·방화 등 3개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U+지능형CCTV’는 촬영 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하고, 어디서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KISA 주관 지능형CCTV 성능 인증은 영상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침입, 배회, 방화 등 이상 행위 발생 2초 전부터 이후 10초 이내에 정확하게 탐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2020 대학정보화 심포지엄’에 참여해, 200여개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손쉬운 온라인강의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발표한다. 언택트 시대의 정보화 혁신을 이끈다는 취지다.한국대학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학정보화 심포지엄은 전국 대학 정보통신 관련 기관장 및 관리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각 분야의 연구결과와 상호협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언택트 시대의 대학 정보화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LG유플러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LG유플러스가 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3분기 서비스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조 65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서비스수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증가폭이다. 서비스수익은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뺏 숫자다.서비스수익에 단말수익을 포함한 영업수익 역시 3조 34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9% 늘었다. 서비스수익 대비 영업이익률(마진율)도 전년동기 대비 2.7%p, 직전분기 대비 0.3%p 상승해 9.5%를 기록했다.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신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U+로드 온라인5일장’을 5일부터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U+로드는 LG유플러스가 골목 상권 소상공인과 제휴해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농산물 장터를 운영했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온라인5일장은 대면영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