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더 빨라진 와이파이 공유기를 출시했다. 화상회의와 온라인 학습, OTT 시청 등을 집안 곳곳에서 동시에 해도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 ‘U+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Wi-Fi)6 신규 공유기를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공유기 대비 크기는 40% 작아지고, 속도는 38% 늘었다.새롭게 출시된 공유기는 미국 브로드컴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Wi-Fi6 단말기다. 최대 속도는 기존 866Mbps에서 1.2Gbps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가 개발됐다.KT는 6일 “와이파이 6E 규격을 따르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2.88Gbps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와이파이 6E가 도입된 무선 공유기를 완성 시킨 것은 처음이다.KT에 따르면, 와이파이 6E는 ‘와이파이 6(802.11ax)’에서 확장된 표준 기술이다. 무선 주파수 포화 상태로 생기는 통신 간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6GHz 대역을 이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휴대용 WiFi 5G Egg(에그)를 출시한다. 에그는 인터넷 신호를 와이파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계로, 5G에그는 5G신호를 와이파이로 쓸 수 있다.KT에 따르면, 5G 에그는 최대 속도 1.2Gbps의 최신 WiFi 표준 ‘WiFi 6’를 적용했고, 2.4GHz 대역과 5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밴드 기술’을 지원한다.KT 5G 에그는 최대 16대 기기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 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개선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와이파이6’를 출시한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으로, 최대 속도는 기존 공유기 대비 약 40% 개선됐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기가와이파이6는 2019년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정한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 규격 (02.11ax)을 적용한 와이파이 공유기다. 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퀄컴사 WiFi6 2x2 전용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와이파이6를 적용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를 출시한다. 집에서도 최적의 무선인테넛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출시일은 8월 31일이다.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는 지난 11월, KT가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2.4’에 이은 두 번째 와이파이6 공유기다. 기존 출시된 2.4는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공유기고 출시 예정인 홈 에이엑스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한국판 뉴딜’ 사업 협력을 위해 ‘2020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만개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것으로 KT 투자규모는 약 180억 원 규모다.이 사업은 정부와 KT가 상호출자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KT 투자 규모는 약 180억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한국판 뉴딜사업 취지에 따라, KT는 한국판 뉴딜 협력 TF에서 역량을 결집해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빠르게 진행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두 대의 와이파이가 실시간 최적의 선호로 자동 연결하는 서비스다. 집안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와이파이를 집에서 연결하려면 유선 회선을 바탕으로 공유기를 추가 설치해 사용하거나 통신사 와이파이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 와이파이가 연결돼도 내부 구조 등에 따라 일부 공간에서는 신호가 약해지는 경우도 있었다.와이파이 신호는 소비자들의 인터넷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KT 자체조사 결과, 집 안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무선접속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군민의 왕래가 많은 읍내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영월군은 2014년부터 관광지와 각 읍면 사무소,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89개소 233개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왔다. 이번에는 군민의 왕래가 많은 스포츠파크 공원 주변과 영월 시내의 초·중·고 학교 주변 등 실외지역을 중심으로 40개소를 설치했다.구체적인 서비스 지역은 ‘공공와이파이(www.wififree.kr)’에서 영월군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