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이 공공건물 탄소중립 이행을 앞당기기 위해 건물일체형 태양광을 도입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9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공공건물의 탄소중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환경부 소속‧산하 5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회의는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우리 정부는 지난해 5월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을 포함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12월에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특히,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산업·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강력 추진 및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소외계층이나 지역 없는 공정한 전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