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또 신 부히장은 올해 포럼에서 전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LG화학은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 다보스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IBC(국제비즈니스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IBC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LG화학의 3대 성장동력(친환경 소재·전지 소재·신약)을 위한 인재 확보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신 부회장은 지난 1일 CHO(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일본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 호텔에서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 LG화학의 ‘BC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도쿄대, 도쿄공대, 교토대 등 소재강국인 일본의 주요 7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과 탄소중립을 토대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신 부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은 포부와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신 부회장은 “3대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해 시장가치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나갈 것”이라며 “전지재료, 지속가능한 솔루션 사업, 신약 등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해당 사업 영역 매출을 2030년 30조원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의 해’로 선포하고, ‘친환경 Sustainability 사업'을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화학사로써의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2일 2023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신학철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을 고객의 해로 선포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에 보다 집중하고, 또 다시 고객에게서 답을 찾고자 한다”며 이를 위한 6가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실제 신 회장은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고객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화학이 한국형 RE100 제도 도입에 동참하며 국내 사업장에서도 RE100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LG화학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녹색프리미엄제에 참여해 연간 12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낙찰 받았다고 9일 밝혔다.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녹색프리미엄은 전력 소비자가 한국전력에 녹색프리미엄을 지불하면 '재생에너지 사용 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의 패널로 초청받아 LG화학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신학철 부회장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아젠다 주간)'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초청받았다.27일 열리는 이 세션에서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CCUS(탄소포집저장활용) 기술 등을 활용한 직접감축,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간접감축, 산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화학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은 약 11,000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48억원 규모 에너지 비용 절감 아이템들을 발굴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원료·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에서의 지속가능성을 LG화학만의 차별화 된 가치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LG화학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LG화학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조 1,323억원 규모의 R&D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