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유통가가 흰 소의 희망찬 새해 기운과 응원을 전하고자 소 마케팅에 한창이다.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프로모션부터 콜라보레이션, 소를 모티브로 한 신상품 출시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에뛰드는 신축년을 맞아 새해 첫 컬렉션으로 소를 연상시키는 우유를 모티브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치 우유를 한 방울 탄 듯 밀키한 컬러감과 텍스처가 특징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서울우유’와 콜라보레이션한 레트로 유리컵을 한정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