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LG전자가 건축물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새로 짓는 건물은 친환경으로 설계하고 있으며, 기존 건물은 에너지 사용을 저감하는 방식으로 건물을 구성하고 있다. LG가 현재 건설 중인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녹색건축 인증제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북미법인 신사옥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 인증제도인 리드의 최고 등급인 '플레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LG는 스마트펙토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사업장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린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