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특별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는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수도권 단체장간 중재·조정을 통해 대체매립지 문제 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23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15일에 있었던 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간 4자회의 결과의 후속조치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