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환경에 대해 말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덜 버리며 에코소비를 하자고 주장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문제라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라는 얘기도 들린다.머리로는 다들 안다. 생각은 많이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정말로 환경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귀찮은 게 싫어서, 마음은 있는데 이게 편해서,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왠지 피부로 안 와닿아서 그냥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사람도 많을 터다.환경이 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가락몰 페스티벌 청렴클러스터’ 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청렴클러스터 활동에는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한 관련 8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참여했고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청렴 OX 퀴즈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청렴사회 구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