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의 방오도료 제품 등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배 선체에 붙은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운항 효율을 높여 연료를 절감시키는 제품이다. KCC는 “환경친화 고기능성 제품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KCC의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2년 연속, 방오도료는 10년 연속 선정이다.세계일류상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100세 시대 맞춤형 치과 제품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액상 고분자, 세라믹 분말 등의 신소재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치과용 의료기기를 위한 허가‧심사 민원인안내서(가이드라인) 2건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간한 가이드라인은 △액상고분자로 제작하는 ‘틀니의 잇몸 부분’을 만드는 재료인 ‘의치상용레진’ 의료기기 △크라운 등 치아의 일부 또는 전체를 대체하는 치과보철물인 심미치관재료(의료기기)의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