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막을 내리고 ‘서울 선언’이 발표됐다. 정상회의 참가 국가 및 국제기구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을 담은 문서다. 하지만 환경단체 등은 “구체적인 대책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비판하고 나섰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1일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 의제발언을 통해 “탄소중립은 지속가능한 녹색미래를 만드는 일이며 전 인류가 함께 꾸준히 노력해야 이룰 수 있는 목표이기에 실천 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에서는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의 준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본·특별세션 계획과 서울선언문(가칭) 채택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6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외교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P4G 파트너십의 근간은 쌍방향적 소통으로, 선진국과 개도국, 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제사회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공동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양 부처 장관의 공동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렸다.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전 세계 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