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 2006년 보르도 TV 출시 후 이어진 점유율 1위가 최근 QLED 호조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 점유율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14.6%)로 올라선 이래 2009년 LED TV 출시, 2011년 스마트 TV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Neo QLED’ 제품이 독일 매체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삼성전자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에서 공개한 Neo QLED 제품이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 (RNIB) 로부터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소비자가전 제품을 통틀어 이 인증을 받은 건 삼성 TV가 처음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제품, 웹사이트, 앱 서비스 등에 대해 인증을 부여해 제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인증은 전자제품(소비자 가전 제품)을 통틀어 삼성 TV가 처음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와 협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는 전 세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3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포럼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2월 12~22일), 터키 안탈리아(3월 7~11일), 싱가포르 센토사(3월 25~26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삼성포럼은 거래선들과 사업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등지에서 역사적으로 시민들의 소통 장소이자 도시의 중심 역할을 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