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는 전 세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3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포럼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2월 12~22일), 터키 안탈리아(3월 7~11일), 싱가포르 센토사(3월 25~26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삼성포럼은 거래선들과 사업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등지에서 역사적으로 시민들의 소통 장소이자 도시의 중심 역할을 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