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4일 열렸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 대산읍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참가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참여자 명단 관리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현대오일뱅크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9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