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간편식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의 매출도 큰 폭으로 올랐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이 집밥족 증가와 함께 지난해 전년 대비 30%가량 성장한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최근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이 짙어질 것’이라며 올해 식문화 트렌드를 ‘탈(脫) 삼시세끼’로 전망했다. 아점, 점저 등 식사생활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재료나 반찬
◇ CU, 곰표 화장품 오프라인 단독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U가 천연 화장품 스와니코코와 손잡고 진짜 밀가루가 들어간 곰표 화장품을 오프라인 단독 론칭한다. 쿠션팩트, 클렌징폼, 핸드크림 3종이다. 곰표 밀가루 쿠션팩트는 진짜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가 함유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에도 곰표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곰표 밀가루 클렌징폼에도 밀가루 1000ppm이 들어가 모공 노폐물과 피지 흡착 기능을 강화했다.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은 밀가루 추출물,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CJ제일제당이 국내외 어웢에서 디자인과 포장기술 관련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기존 포장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15% 줄이고 김치 발효가스를 제어하는 등의 기술이 호평을 받았다.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으로 제조 서비스 혁신을 유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CJ제일제당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투자, 디자인경영을 통한 국내 가정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또 한번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최대 매출 경신이라는 기록을 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족들이 늘면서 보다 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만두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이 12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성장률(10%)을 상회하는 성과다. 시장점유율은 6월 46.3%로 2위 업체(15%)와 3배가 넘는 격차를 벌이며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선택 받았다.현재 냉동만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계가 대대적인 한식 홍보에 나섰다. 하남에프앤비의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우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메뉴판을 서울 내 주요 관광지인 강남, 명동, 대학로, 이태원, 홍대 매장에 보급할 방침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이태원에는 한식 홍보를 목표로 하는 콘셉트 매장 ‘하남돼지집 이태원 다이닝 바’를 준비했다.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