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SK이노베이션은 대전에 위치한 환경과학기술원의 ‘THINK GREEN!’ 환경캠페인의 첫 번째 시작으로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식목일인 4월 5일,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별적으로 스투키 또는 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구성원들에게 인기리에 마감돼 준비한 화분 물량이 모두 소진해 다음주에 약 80여개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홈가드닝 및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드닝 상품군 매출은 2019년 17.6%, 2020년 18.7%로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본격화된 2020년 한 해 동안 가볍게 실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화분과 화병 매출은 각각 46.5%, 22.3%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이 집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가꾸거나 자투리 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효과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이 보급됐다.서울시는 2017년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사업에 보급된 식물은 아이비, 고무나무, 자금우 등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관리가 편한 품종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와 주변 이웃들과의 친밀감 형성 등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반려식물은 도시농업의 원예치료 기능을 도입한 신조어로,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