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12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도 협업분야 우수과제로 ‘IGCC 합성가스와 해양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개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과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고등기술연구원, 경동엔지니어링 등 정부와 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미생물을 이용한 세계 최고의 바이오 수소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서부발전은 IGCC에서 생산된 합성가스 내 일산화탄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