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바이오헬스분야 혁신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 전문가그룹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가 현판식을 개최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3일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는 신약조합에서 K-BD Group 이재현 연구회장, 정윤택 정책자문위원, 신약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국 바이오벤처의 세포주 위탁 개발 계약(CDO) 등을 통해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진퀀텀(GeneQuantum)社의 비소세포성폐암·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물질명:GQ1003)의 세포주 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진퀀텀은 항체∙약물 결합 치료제(Antibody Drug Conjugate, ADC) 기반으로 각종 종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국 바이오벤처"라며 “지난 6월 미국 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현황과 미래전략’ 및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백신주권 실현’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산업을 이끄는 여러 업종들은 저마다의 장점과 특색을 가지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이 어디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글로벌 공룡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기업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K-POP이 문화컨텐츠를 주도하고 반도체가 세계 시장에서 남다른 점유율을 보이는 요즘, 또 다른 ‘한류'를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다. 이들은 ‘보건안보 산업’이라는 기존 틀에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