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삼척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 나눔 축제 ‘2019 하이원 희망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임직원·가족,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 공익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메인 부스 △벼룩시장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체험 부스 등 총 11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친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월 13일부터 가뭄 ‘관심단계’로 관리하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충주댐(강원도 춘천시-충청북도 충주시)의 가뭄상황이 4일부로 해제됨에 따라 이들 댐의 용수공급 체계를 정상으로 회복시켰다고 8일 밝혔다. 소양강댐-충주댐 유역은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약 70㎜의 비가 내렸고, 이후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약 70㎜가 추가로 내렸다. 이 영향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떠난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는 5~40mm 안팎의 비 소식이 있다.태풍 미탁은 3일 낮 12시를 기해 울릉도 북서쪽 약 6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4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2~29도로 3일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환경부는 ‘미탁’에 대한 감시(모니터링)와 즉각적인 비상조치 실시를 위해 환경부 본부를 비롯해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개 홍수통제소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댐의 홍수조절과 함께 전국하천 60개 주요 지점에 대해 하천의 수위관측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개천절인 3일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대비가 떨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한반도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이 차차 개겠다.기상청은 또 경상도, 강원 영동, 울릉도는 100~300mm,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도 50~150mm, 서울·경기와 제주도는 30~80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이겠다고 예상했다.제18호 태풍 미탁은 서귀포 서쪽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인한 기상특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2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비상대책본부장(사장) 주재로 전국 소관 시설물에 대한 풍수해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전사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했다.현재 수자원공사 본사 및 전체 현장부서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특히 강우상황에 따른 추가 방류에 대비해 모든 댐의 수문설비와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일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새벽,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다.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 강원 영동, 울릉도 100~300mm, 충청도 80~150mm, 충청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은 30~8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2일 밝혔다.제18호 태풍 미탁은 최대풍속 115k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일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1일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 새벽부터 제주도·전남·경남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북과 경북, 오후에 충정도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남부지방 5~20mm, 남해안 10~50mm의 분포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방은 2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태풍 미탁은 최대풍속 126km/h의 중형 태풍으로 타이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지역이 있겠다.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28일 오전 발생한 소형 태풍으로, 시속 27km/h의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오고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29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