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공공임대 153세대·민간임대 285세대)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약 25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2동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2만7604.55㎡ 규모의 지하 6층~지상 21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지상 3층~지상 21층에는 1인 세대 규모 300세대, 2인 이상 규모 138세대로 총 438세대 주택이 조성된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