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 정진수 수석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이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이 가진 미래가치에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진수 수석 부사장은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출범 20주년 기념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아직은 ’게임을 왜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와 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게임업계에 ‘뉴트로’ 열품이 분다.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하는 ‘오팔세대’와, 새로움에 열광하는 ‘Z세대’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향이다. 과거의 유명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들이 그 증거다.유통업계 등을 강타한 ‘뉴트로(새로운+레트로)’열풍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뉴트로는 2020년을 강타하는 새로운 복고 경향이다. 요즘은 ‘델몬트’ 주스병이 2만원에 팔리고 ‘곰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모비우스 파이널판타지에 원작을 연상시키는 콘텐츠가 재현된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마테리아 시스템, 영웅 세피로스 업데이트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스퀘어 에닉스는 자사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게임 '모비우스 파이널판타지(Mobius Final Fantasy)'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페이탈 콜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며, 파이널판타지Ⅶ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마테리아 시스템을 재현해 기존과 다른 느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정식 서비스를 25일 시작한 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듀랑고: 야생의 땅'이 오픈 첫날, 서버 안정화에 사실상 '실패'했다. 서버가 열린 오전부터 여러 오류가 발생하고 이를 잡고자 임시 점검, 서버 증설 등이 이뤄졌으나 다음 날인 26일까지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넥슨은 25일 오전 10시, 야생의 땅: 듀랑고 한국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사전예약 2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이니만큼 뜨거운 반응을 모았으나 캐릭터 생성 불가, 뗏목 오류로 고립되는 현상 등 치명적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500만 명 이상이 즐긴 힐링게임 '어비스리움'이 더 큰 수조로 옮겨간다. 모바일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 개발을 앞두고 있다.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의 콘솔 버전 개발 계획을 23일 밝혔다. 개발은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에서 진행하며 대상 플랫폼은 콘솔 닌텐도 스위치다. 플레로게임즈는 지식재산권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국내 개발사 아이들상상공장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각자의 독립성은 유지한 채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측면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넷이즈는 방 탈출 모바일 게임 '더 룸: 올드 신스(The Room: Old Sins)'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더 룸 시리즈의 최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 룸: 올드 신스'와 '더 룸: 쓰리'가 동시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에 넷이즈는 더 룸 올드 신스 사전 예약을 진행, 신청한 유저를 대상으로 출시 일정 정보와 최신 게임 소식을 제공한다. 또 다른 시리즈 쓰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더 룸: 올드 신스는 엔지니어와 예술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