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노후화된 엔진을 언리얼 엔진5로 교체하고, 영속적인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민경훈 넥슨 디렉터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비노기’ 19주년 행사 ‘판타지 파티’에서 게임 엔진을 교체하는 장기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를 최초 공개했다. 넥슨은 장기적 관점에서 19년간 쌓아온 ‘마비노기’만의 가치와 철학을 보전하면서, 고유의 개성과 감성을 계승하고, 동시에 현재의 ‘마비노기’에 대한 다각도의 고민 끝에 엔진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는 올해 3월부터 현재의 플레이오네
넥슨은 17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023년 연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번 로드맵은 장기적 관점에서 ‘마비노기’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존 반기 단위의 업데이트 계획을 연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마비노기’의 ‘판타지 라이프’ 감성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관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마비노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알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3월에는 소울메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두근두근 아일랜드’를 9년만에 새단장해 선보이며, 4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