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뚜기가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산타컵스프’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970년에 출시된 ‘산타 포타지스프’와 ‘산타 크림스프’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스프 제품이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영문 상표를 붙인 국내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산타컵스프’는 오뚜기가 50년전 출시한 산타스프의 정통 크림스프의 맛을 컵스프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겨울철 한정판이다.풍부한 크림과 야채스톡의 은은한 풍미를 살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이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론칭했다. 옛날빵 시리즈는 옛날미니맘모스빵, 옛날옥수수햄빵, 옛날소시지빵 등 총 3종으로 모두 20년 경력의 제과기능장과 제빵 장인들이 수제로 빚어내 쫄깃한 손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옛날미니맘모스빵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기존의 맘모스빵을 혼자 먹어도 부담 없는 크기로 줄였다. 크기는 줄였지만 팥앙금을 넣고 구운 고소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루사’ 뉴트로 한정판을 선보인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패키지를 특별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2우루사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1960년~1980년대 고가의 제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금은 색의 소재와 장식들을 사용해 당시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루사의 상징과 같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서울시가 ‘3동(洞) 3색(色),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을 주제로 오는 27~28일 양일간 중림·서계·회현동 등 3개 지역 주민과 함께 ‘2019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운영을 통해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자원의 발굴과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80년대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