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은행이 저소득 노령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쉼터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개별 냉방기기조차 마련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대비하고자 저소득 노령가구에 냉방기기와 영양음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전국 317곳의 노인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800개 저소득 노령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