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충남 태안에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태안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대체 계획의 일환으로 규모가 300MW에 달한다. 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되면 화력발전 대비 이산화탄소 715만톤, 미세먼지 231톤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태안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국내 최대 발전용량인 3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권성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대표 등 10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윌링스가 새만금 육상용 태양광 1구역 사업 수주에 이어 3구역 사업의 인버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구역 수주는 진행 중에 있다.이번 계약으로 윌링스는 호반건설에 100MW 규모 태양광 인버터를 납품할 예정이다. 새만금 육상용 태양광 3구역 사업은 100MW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설로, 윌링스는 3구역 사업 전체 규모에 해당하는 태양광 인버터를 납품하는 것이다.새만금 육상용 태양광 사업에는 SL-GH시리즈 DC1500V용 태양광 인버터가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SL-GH시리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