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대기, 수질, 토양, 퇴적물 내에 있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측정(모니터링) 결과,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23종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드린 등 농약류 11종은 극소량 발견되거나 불검출됐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대기, 수질, 토양, 퇴적물 내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담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환경 모니터링 백서’를 발간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환경부는 2007년 1월 정부가 스톡홀름협약 가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공해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과 우려에 대해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 설명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셨다. 현재 준수하고 있는 소각 온도가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기준이라는 주장이다.민간 폐기물 소각매립시설을 대표하는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 28일 설명자료를 내고 “환경부 기준과 지침에 따라 소각로는 850℃에서 1,000℃ 범위에서 운전하며, 850℃에서 폐기물을 소각하는 온도가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기준”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언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