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GRS가 최근 사옥을 옮기고 ESG경영 관련 비전을 발표했다. 이들은 신사옥에서 "오는 2022년까지 플라스틱·화학물질을 줄이고 R-Pet 사용을 늘리며, 녹색구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롯데GRS가 7일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롯데타워에 입주하며 독산동 시대를 열었다. 롯데그룹의 모태였던 용산구 갈월동 사옥을 약 33년만에 떠나는 것으로 새 터전에서 새로운 환경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롯데GRS는 신사옥 개소식에 이어 ESG 경영 실현을 위한 ‘2025 With Us, For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는 12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녹색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그린뉴딜 시대 지속가능 소비와 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 선정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12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 해린관 로비에서 열린다. 당일 오전 11시에는 한국의집 내 민속극장에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올녹상 수상 제품으로 LG전자, 삼성전자, LG하우시스, 라이브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