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SK가스가 LPG 충전소를 통해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차량용 연료 충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간 플랫폼의 역할을 더하며 ESG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SK가스는 대전지역 6개 LPG 충전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까지 각종 꽃과 식물을 판매하는 ‘화훼업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다.LPG 충전소 내에 화훼조합의 꽃과 식물을 전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 '도심 속 작은 정원, 화(火)·화(花)·화(華) 장터'가 열린다.농협과 서울시는 공동으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매주 화(火)요일은 꽃(花)과 함께 화(華)사하게 보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꽃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농협은 "국내 화훼산업의 생산 및 소비 규모는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농가 수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며 장터 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