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LH는 25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약 2만호(1만9,815호)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민임대주택이 최초 도입된 지난 1998년 이래 LH는 현재까지 약 50만호의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인천검단(1,746호), 시흥장현(708호) 등 수도권 13개단지 8,973호를 비롯해 아산탕정(1,082호), 대구도남(800호) 등 지방권 30개단지 1만842호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만9,815호의 입주자모집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