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해 782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배출량 대비 2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감축량과 비교하면 3.9%p 추가 감축한 셈이다.5일 환경부에 따르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82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398만톤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로 기준배출량 521만톤CO2eq 대비 23.5% 줄었다.이 수치는 2018년 감축률 19.6% 대비 3.9%p 추가 감축한 수준이다. 또한 공공부문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