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대공원은 주말을 맞이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데 힘이 되고자 집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별별 리스트’로 풀어 공개했다.‘별별리스트’는 지속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내 ‘서울대공원 스토리’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고 뉴스레터 구독자라면 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서울대공원 내 동물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사육사, 조경과, 수의사 등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전문가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개천절을 맞아 단군신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러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단군신화 속 시베리아호랑이는 서울대공원 ‘맹수사’에서, 끈기와 인내의 상징 곰은 맹수사 옆 ‘곰사 반달가슴곰 방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서울대공원은 3일을 ‘곰의 날’로 정하고 반달가슴곰에게 다양한 먹이풍부화를 진행한다. 오후 2시30분에 진행되는 맹수사 호랑이 생태설명회 후 반달가슴곰사를 관람하면 단군신화 속 주인공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곰
머리가 4개인 여우와 나뭇잎으로 연주하는 도마뱀이 존재한다?온라인 매체 셰어블리(shareably)는 지난 9일(현지시간) 사진작가가 연출하지 않은 동물들의 기막힌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 숲 속 도마뱀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사람도 외롭지만 드래곤 도마뱀(Dragon Lizard)도 외롭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쓰러진 나무에 기대어 기타, 아니 나뭇잎 하나를 들고 연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2. 동생이 생겼어요!: 애완 고양이 두 마리에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동생이 생겼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