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제2차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이어간다. 이번 실천 운동은 올해 1월 4일부터 2740명이 참여한 1차 행사(고고 챌린지)의 열기를 잇는 후속 행사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오는 31일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한다. ‘지구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를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하는 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대중의 공감과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를 달성한다는 친환경 비전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는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고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공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먼 나라 이야기 같던 환경 문제들이 이미 생활 속 깊숙이 알게 모르게 들어와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손길과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쓰레기가 남습니다. 어쩐지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라는 시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듭니다. 내 손 끝에서 시작되는 일이라면, 할 수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선희 대표이사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매일유업이 특별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BAG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일회용 비닐봉지를 쓰지 않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