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택배업계의 LPG 1톤트럭 전환 및 LPG 충전소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LPG업계 최초로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국내 LPG업계 1위인 SK가스와 택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형 LPG 1톤트럭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해 10월 선제적으로 ‘택배업계 친환경 LPG 1톤트럭 물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후 친환경 LPG1톤트럭의 확산 및 택배 사용자들의 편리한 운행/충전 환경 구축을 위해 함께 준비하며 상생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
SK가스가 현금배당을 상향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한다.SK가스는 6일 공시를 통해 전년 배당금 6500원 대비 23% 상향된 8000원을 주당 배당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지급된 중간배당 2000원과 기말배당 6000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배당 총액은 718억원이다.SK가스는 배당금의 점진적 우상향을 추구한다는 기준에 따라 점차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당 배당금은 연평균 26% 증가했다. 이번에 결정한 배당금은 2020년 4000원에서 3년 만에 2배 확대된 수치다. 지난해
SK가스의 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2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SK가스는 평택기지가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12월 4일 24시 부로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9개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SK가스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으며,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는 국내외 LPG 공급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SK가스는 무재해 기록에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온 SK가스가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SK가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2023년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 A+, A, B+, B, C, D 등 7개 등급을 부여한다.A+는 ‘지배구조, 환경, 사회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상당히 적은
SK가스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엑셀 업무 특화 플랫폼을 구축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선다.SK가스는 업무 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고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는 엑셀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고부가치 업무에 집중해 더 많은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i-Excel(Intelligence Excel)'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SK가스는 외환관리, 물량관리 등 엑셀을 많이 활용하는 영역에서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과제별로 필요한 해결책을 분석했다. 엑셀 파일에 데이터를 입력한 후 타 부서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울산지역의 결식우려 아동 해소를 위해 울산 남구청, SK가스, 울산항만공사와 손을 잡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9일 울산 남구청, SK가스, 울산항만공사와 민·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남구 결식우려아동 총 40명에게 1년간 총 1만 560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국내 사각지대 결식우려 아동 발굴 및 결식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목표로 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조병익 SK가스 대외협력담당, 전경술 울산 남구 부구청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사무국 국장, 임은미
SK가스가 국내외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SK가스는 ‘행복충전 멤버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서비스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MS-P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증명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의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해당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면밀히 심사한다.SK가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하고, IT인프라와 웹
SK가스가 LPG 저장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인 ‘위고 세이프티(wego Safety)’와 고정형 초음파 카메라 감시 시스템을 연계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5톤 이상 LPG 저장탱크에 적용해 실시간 안전관리체계를 LPG 전 인프라로 확대 강화한다.SK가스는 7일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이하 SMI)와 ‘Wego Safety 원격 모니터링 기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LPG 저장 시설에 고정형 초음파 카메라인 ‘배트캠 FX(BATCAM FX, 이하 배트캠)’를 적용하고, 이와 연관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안전 관리 수준 향상과 가스
SK가스가 LNG·LPG 듀얼 발전소인 ‘울산 GPS(Gas Power Solution)’의 원활한 운영과 수소혼소 발전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힘을 모은다. SK가스는 1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울산 GPS와 함께 ‘신규 가스복합발전소 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상업운전을 앞둔 SK가스의 세계 최초 LNG·LPG 듀얼발전소인 ‘울산 GPS’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한 운영 기술의 확보와 함께 향후 수소혼소 기술개발의 실증까지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울산GPS는 세계 최초
SK가스가 국내 해운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 울산항만공사(UPA)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인 ‘LNG 벙커링 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 3개 사는 16일 서울 종로구 에이치라인해운 본사에서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LNG 벙커링 사업으로, 민공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LNG 벙커링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LNG 벙커링 사업은 선박에 LNG를 연료로 급유하는 것이다.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저공해 에너지인 L
롯데SK에너루트가 수소로 에너지를 얻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롯데케미칼과 SK가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결과,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주)(45%)과 SK가스(주)(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롯데SK에너루트는 20MW급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설치해 2025년
SK가스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과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자'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SK가스는 21일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가이드라인(GRI Standards 2021)’, ‘지속가능회계기준 위원회(SAS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됐다.특히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하고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중대성
SK가스가 친환경 도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SK가스는 8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멈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SK가스는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지키고자 2021년부터 3년째 꾸준히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멈춤 캠페인’은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도로교통법 제51조(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에 따라 통
SK가스가 남양유업과 친환경 LPG 1톤트럭 조기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가스와 남양유업은 25일 SK가스 본사에서 남양유업 및 남양유업 대리점에서 사용 중인 경유 1톤트럭을 친환경 LPG 1톤트럭으로 조기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SK가스 윤병석 대표와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깨끗한 대기환경과 대리점 상생을 위해 LPG 1톤트럭 전환을 공동 목표로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MOU를 통해 SK가스는 남양유업이 친환경 LPG 1톤트럭으로 원활하
SK가스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기업으로 공식 선정됐다.SK가스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멸종위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SK가스를 포함해 총 6개 기업이 신규로 인정을 받았다.SK가스는 그동안 멸종위기종
SK가스가 LPG사용 고객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취약계층까지 확대해 운영한다.SK가스는 9일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생계형 LPG 차주들과 에너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차상위계층 이하 또는 한부모 가정) 및 복지시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SK가스는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LPG 소비자를 위한 핀셋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SK가스의 소비자 상생 프로그램은 충전소 지역 상생, 어린이 안심정류장 및 교실숲 조성,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멤버십 추가 적립, 취약계층 식사
SK가스가 탄소배출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CDP는 기후변화 등 환경 이슈와 관련,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관으로,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상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활동을 평가해 Leadership(A, A-)부터 Disclosure(D, D-)까지 8개의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SK가스의 LPG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12월 4일 24시를 기해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는 SK가스 평택기지는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며 국내외 LPG 공급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이러한 SK가스의 평택기지는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8개년’ 기록을 달성했다.SK가스는 이번
SK가스가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SK가스는 1일 임원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사업의 Value Chain 구축 및 철저한 Operation 준비에 초점을 두고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한편, SK그룹은 ESG 경영 선도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
SK가스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을 수립·이행해 'Net Zero Solution Provider'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SK가스는 28일 첫 번째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자발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해 주요 20 개국(G20)의 요청에 의해 국제결제은행(BIS)의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설립한 국제 협의체다 . 기업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직면한 리스크 및 기회 요소를 파악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