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에 있어 ESG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지속가능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러스룸에서 진행된 ‘2022 글로벌 ESG포럼 With SDG'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 마틴 로센 댄포스 지속가능경영 총괄 대표는 이와 같이 말하며 ESG를 강조했다.마틴 로센 총괄대표 뿐만 아니라 이날 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한 전문가들은 모두 ESG경영을 필수 조건이라 강조했다.◇ 기후위기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ESG는 계속 강화될 것글로벌 ESG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에서는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의 준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본·특별세션 계획과 서울선언문(가칭) 채택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6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외교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P4G 파트너십의 근간은 쌍방향적 소통으로, 선진국과 개도국, 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ESG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달성할 수 있도록 보다 명확하고 단계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으로 실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20일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지속가능발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한 기업의 전략’ 인사이트 포럼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는 'ESG 평가 기준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기업의 이와 같은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수길 교수는 "100대가 넘어가는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의 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제사회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공동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양 부처 장관의 공동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렸다.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전 세계 공공・민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환경분야의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부 장관은 유엔에 우리나라 그린뉴딜 계획을 소개했고 유엔은 그린뉴딜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와 뉴욕 유엔 본부를 연결한 화상회의를 통해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명래 장관은 최근 우리 정부가 발표한 도시·공간·생활의 녹색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