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확대에 발 벗고 나선다.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설치비를 포함한 총 금액 7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LG전자가 지원한다. 20만원만 있으면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가 가능한 셈이다.연계 판매 대상 제품은 △얼음정수기 냉장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휘센 듀얼 빅토리 에어컨 △트롬 트윈워시(21㎏/4㎏) △의류건조기(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