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의 ICT 기술이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통신망에 적용된다. 재난 등 사건, 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이 안양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사물인테넷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서비스다.SK텔레콤 등에 따르면,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소통해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구축하는 망으로, 3월 전국망을 완성하여 운영을 시작한다.지방자치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스마트 모바일 영상 관제 시스템’의 전사 구축과 순회교육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현장 영상을 본사 재난종합상황실과 중앙제어실에 전송함으로써 체계적 초동대응과 2차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소 내 다른 모바일기기와도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대응력을 높인다. 특히 중앙제어실에서는 최대 16대의 영상을 동시에 수신, 관제함으로써 현장 상황을 다각적으로 파악해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