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해썹(HACCP) 시설개선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육가공업체 총 60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총 56억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소규모 식품업체는 어육소시지,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국수·유탕면류, 특수용도식품, 즉석섭취식품 등 해썹 의무적용 대상 식품유형을 생산하는 연매출액 5억 미만이거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소규모 식품업체의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이하 해썹) 인증 및 연장 수수료 감면이 더 연장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까지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업체에 적용한 인증·연장 수수료의 한시적 감면을 올해 1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식품업체는 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제조·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 및 축산물가공업체, 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락토바실러스 속 6종, 비피도박테리움 속 2종, 락토코커스 락티스, 바실러스 코아귤런스,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루스 등 총 11종의 프로바이오틱스원료에 대해 GRAS를 취득했다. 일동홀딩스의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원료와 관련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