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형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에는 그랑데 건조기 AI, 에너지 기술상에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셰프컬렉션 냉장고, 비스포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LG전자가 26일 “편리한 스팀기능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16kg 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 LG전자는 국내에 판매하는 건조기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는 고효율 듀얼 인버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상업용 스탠드 에이컨을 국내 출시했다.LG전자는 10일 차별화된 신기술을 도입해 휘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의 냉난방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베이퍼 인젝션’ 기술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냉매를 압축할 때 일부 냉매를 분리해 기체로 바꾼 후 주입하는 방식으로 냉난방 성능과 효율을 높여준다. 이 기술은 기체로 바뀐 냉매를 한 번 더 압축하는 효과가 있어 에어컨 효율이 올라가게 된다.이 제품은 액체 냉매를 기체로 바꿔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