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술전 겸한 채권투자 세미나 연다
9일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개최
2025-04-02 황혜빈 기자
예술 작품도 관람하고 채권 투자 강연도 듣고.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9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채권 투자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투자 강연과 예술 전시를 결합한 것으로, 투자 관련 정보와 예술 작품 감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강사로는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와 정주환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솔루션팀장 등이 나선다. 김 대표는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정 팀장은 채권 금리 사이클과 투자 시 유의할 절세 포인트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날 세미나 장소에선 조각가 이상길 작가의 퍼블릭 아트 초대전도 동시에 열린다. 김손비야 갤러리몸 대표가 사회를 맡고, 손지연 군계일학 대표가 큐레이션을 맡았다. 미술 작품의 토큰증권(STO) 발행 컨설팅은 엠알오커머스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