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수려한 일러스트 눈길
2022-11-04 서동민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일러스트로 입소문을 타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또한 탄탄한 메인 스토리는 물론 유실물을 찾는 수집 요소가 가미된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니케)와 1대1 대화도 메신저를 통해 나눌 수 있어 뛰어난 몰입도를 자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사전 다운로드 첫날(3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Hiroyuki SAWANO, 澤野弘之)’가 작곡하고 미즈키(mizuki)가 부른 테마곡 ‘텅스텐(TuNGSTeN)’의 애니메이션 PV가 공개됐다.